
엄마 나 조개껍질 줍고 싶어!
한마디에 즉시 실행된 해방여행!
꽤나 본격적으로
새벽 4시에 기상해서 1시간 30분을 운전하고(물론 내가 아니라 삼촌이) 통영으로 향한다...

목표지는 비진도.


하지만 멀미도 일절 하지 않는 우리 셋은 안개낀 풍경을 바라보며 새우깡을 집어먹고 무사히 비진도에 도착!



사실 9시부터 너무 배고팠는데, 비진도 맛집이라는 치킨집의 오픈 시간이 11시라고 해서 치킨만 먹고 집에 가자! 고, 극적 합의를 보게 된다... 고작 11시?! 라고 하겠지만, 집에서 떠나온지 벌써 7시간이나 지나있었다!

그리고 겨우 만난 영광의 치킨. 치킨은 정말 맛있었다...
다시 배를 타고 차를 타고 도착한 집에서는 셋이 늘어져 낮잠을 잤다.(너무)일찍 출발해서 (너무)일찍 마무리한 해방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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