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스무살 여름, 꽤나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본가로 돌아와 가족들과 계곡도 방문했고, 친구들과 워터파크도 다녀왔어요.보고싶었던 강아지랑 고양이와도 실컷 놀았어요.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수박과 빙수도 즐겼어요.
여름하면 놓칠 수 없는 냉면도 야무지게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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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족들과 떨어져살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어요.
그 사진 하나하나가 제가 버티고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더리구요.
그래서 이번 여름은 기록해보려고해요.
인스탁스와 함께였으면 더 예뻤겠지만, 아쉬운대로 폰으로 마구 담아보았습니다.
저의 찬란한 여름을 잔뜩 머금은 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어보려고 해요.
아직 사진정리가 이루어지지않아 먼저 만든 포토비즈플랜트를 보여드려요. 인스탁스는 아니지만 그 감성을 담아 보정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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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인스탁스로 저의 여름을 담아보기를 바라면서 포토북 제작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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